e-commerce SCM story

물류와 SCM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실행력(實行力 Execution)
2020-09-15
 
 

COVID-19,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을 바꿔놓고 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한 상황에서 사실상 선택지는 많지 않다. 극단적으로는 지역을 봉쇄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민하는 것은 결국 경제문제이다. 국가, 사회, 개인을 막론하고 먹고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태가 곧 끝나고 우리가 누려왔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은 무너졌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이제는 너무도 큰 공포로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적 불안감이 모두를 엄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소 자영업주, 또 많은 직원들의 생계와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사업주가 져야 할 짐은 상상하기 어렵다. 


이제 현실을 안일하게 해석하거나 부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방법을 찾아내야만 하는 것은  특히나 책임자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미션이다. K-방역이 크게 성공하고 세계적인 팬데믹이 가라앉는다고 해도 이제 과거로 온전히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과거 질서로의 회귀를 꿈꾸겠지만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 


이제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하는 With Corona시대, 그 이후를 대비하는 Post Corona시대를 정의하고 대비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는 그 간의 비즈니스 판도를 바꾸고 있다. 디지털로 연결되는 세상에 발을 들여놓지 않으면 방법이 없어 보인다. 결국 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이미 왔다. 

 

문제는 여태껏 지속되었던 관성이며 변화에 대한 저항감이다. ‘이렇게 까지 하지 않고도 잘 살았는데’ 하는 생각이며 ‘이 나이에 뭘 또’하는 생각들이다. 


나아가서 말로는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다. 한비자에 ‘언전자다 피갑자소(言戰者多 被甲者少)’ 라는 문구가 있다. 말로는 전쟁하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서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이다. 누구든 변화의 고통을 감수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혼돈의 시기에 옳은 방향을 찾고 행동으로 옮겨 표준을 만들어간다면 새로운 플랫폼으로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현상황은 규모는 작으나 의사결정이 빠르고 즉각적인 실행이 가능한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좋은 시기이다. 사실 스타트업의 DNA에는 디지털과 실행력이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아워박스는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본다. 우리는 Corona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가? Digital Transformation을 리딩해 나아갈 실행력을 가졌는가?

 

아워박스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아워박스의 실력 보다는 시장 트랜드에 힘을 받은 것이 크다고 본다. 이제 아워박스가 진짜 실력을 보이고 이커머스산업에 기여해야 한다. 

 

아워박스가 자랑하는 #Mate System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돕고, 누구든 이커머스에 부담 없이 진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아워박스의 사명임을 다시금 새긴다. 

 

언제든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설 수 있는 실행력은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