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Box News Notice

아워박스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스타트업 모닝커피 69] 콜드체인 풀필먼트 선구자 아워박스

전화성의 CNTV 스타트업 모닝커피에 콜드체인 풀필먼트 선구자로 아워박스가 소개됐습니다!전체 영상 보러 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Q7T7yXaq5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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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박스, 2021 월드IT쇼서 통합물류솔루션 '샵메이트' 선보인다

- 고객친화적인 U·UX로 설계된 통합물류시스템 [프라임경제] 콜드체인 풀필먼트 서비스 전문기업 아워박스(대표 박철수)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COEX에서 개최되는 '2021 World IT Show'에 참가해 자사의 통합물류솔루션 '샵메이트(#MATE)'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 아워박스가 오는 21일 열리는 2021 월드IT쇼에서 통합물류솔루션 '샵메이트'를 선보인다. ⓒ 아워박스아워박스는 자체 물류망을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형 온라인 셀러를 대상으로 맞춤형 풀필먼트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워박스의 풀필먼트 서비스는 주문 수집 셀러툴인 OMS(Order Management System)와 물류센터 내에서 △입고 △출고 △재고 △반품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인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자체 구축해 무료로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아워박스는 작년 시스템 구축에 성공하며 작년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이끌어낸 바 있다. 아워박스에서 '샵메이트'라 칭하는 통합물류시스템(OMS+WMS)은 고객친화적인 UI·UX로 설계됐다. 자동화 설비인 DPS(Digital Picking System) 라인과Picking&Checker 라인을 모듈화해 최적 동선과 최대 효율을 실현한다. 또한 △상품 △쇼핑몰연동관리 △창고배송관리 시스템과 △DB암호화 △접근제어 △암호화통신 등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사몰 △ERP △자동화설비 △자율주행 물류로봇 등 다양한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다.아워박스는 최대 효율로 구성된 자동화 설비와 통합물류시스템 연동으로 현장 인건비 절감과 출고시간 단축을 실현하는 스마트물류체계를 구성하고, 물류대행까지 제공하는 물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밖에도 작년 해외풀필먼트 서비스를 지원하는 CBS(Cross Boarder System)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아워박스 관계자는 "2021년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 서비스 개발 및 클레임 처리를 담당하는 CMS(Customersatisfaction Management Service)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 확장을 준비중"이라며 "ASP 솔루션은 중소 온라인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해 저렴한 비용으로 물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고, CMS 등을 통해 온라인 사업자 상품개발 및 마케팅 등 핵심역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한편, 아워박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3기 육성기업으로 TIPS 운영사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다. 이번 '2021 World IT Show'에서는 COEX 1층 HALL A의 'IBK창공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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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은행원들이 도운 위치인증 스타트업… 직원 4명→16명

원본보기위치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엘핀’은 지난해 NH농협은행과 손잡고 ‘가고 싶은 대한민국 적금’ 개발에 나섰다. 고객이 여행을 다니며 전국 곳곳에서 위치 인증을 많이 받을수록 금리를 더 얹어주는 혁신적인 상품이었다. “어, 울릉도에서 인증이 됐다.”상품 개발을 위한 시범 운영 도중 예상치 못했던 일이 생겼다. 울릉도, 백령도에서도 갑자기 인증이 이뤄진 것이다. 오류인 줄 알고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신호의 정체는 농협은행 울릉도지점 직원들이었다. 스타트업을 돕기 위해 전국 농협은행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위치 인증에 참여한 결과였다. 시험운영은 성공했고 신상품은 지난해 8월 세상에 공개됐다. 주은정 엘핀 대표는 “은행의 탄탄한 인프라와 네트워크가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했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금융회사들도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이 넘는 스타트업)을 길러내고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성장 동반자’의 역할을 한다. 금융 지원과 투자를 넘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미래 주역인 청년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고용 창출로 보답하고 싶어”엘핀은 2017년 1월 대기업 엔지니어 출신 등이 세운 회사다. 이동통신 기지국의 고유한 위치 정보를 활용해 본인 인증을 하는 기술력이 있지만 투자를 받는 건 ‘하늘의 별 따기’였다. 2년 넘게 근근이 버티다가 2019년 봄 농협은행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 디지털챌린지’를 통해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입주했다. 은행 디지털부서와 스타트업들이 한데 모여 일하는 이곳에서 엘핀은 경영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성장의 토대를 닦았다. 은행 주선으로 벤처캐피털 20여 곳도 만났다. 별 따기만큼 힘들었던 투자 유치도 18억 원 넘게 받았다.엘핀의 기술은 이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에서도 쓰이고 있다. 직원도 4명에서 4배인 16명으로 늘었다. 주 대표는 “스타트업이 대형 금융사와 손잡았다는 것 자체로 인재와 투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금융사를 매개로 ‘창업기업 육성 → 중소기업 성장 → 일자리 확대’라는 스타트업의 선순환 생태계가 조성된 것이다.글로벌 주류회사 임원 출신 박철수 대표가 ‘아워박스’를 창업한 건 2017년 6월. 전자상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복잡한 물류 절차를 대신 처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회사를 꾸려가고 운영자금을 마련하는 건 만만찮았다. 결국 지난해 초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의 문을 두드렸다. 박 대표는 은행의 도움을 받아 신용보증기금을 만났고 신생기업으로 기대하기 힘든 20억 원의 보증을 받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발판으로 한라홀딩스, 네이버 등으로부터 100억 원을 투자받았다. 삼성물산, 유한킴벌리 등 대기업과도 손잡고 일하게 됐다. 4명으로 출발한 직원은 75명으로 급증했다. 올 들어서만 25명을 새로 뽑았다. 박 대표는 “회사가 커나갈 수 있는 기반은 우수한 인재다. 도움을 받은 만큼 고용 창출로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 “스타트업 지원, 일자리·혁신 성장 가속화”한국의 창업 생태계에서 금융사들은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KB금융,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지원·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간 스타트업은 지난해 말 기준 384곳에 이른다. 이곳에서 성장한 스타트업들이 엘핀, 아워박스처럼 채용을 늘린다면 혁신, 첨단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수천 개씩 만들어지는 셈이다.‘메사쿠어컴퍼니’의 이지훈 대표는 지난해 1월 창업하자마자 코로나19 사태를 맞았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이 일상화되자 이 대표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안면인증 기술은 큰 주목을 받았다. 기술력을 인정받아 메사쿠어는 지난해 6월 하나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에 선발됐다. 하나은행의 애플리케이션(앱) 개편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 회사의 얼굴 인증 기술은 곧바로 앱에 적용됐다.하나은행이라는 든든한 배경이 생기면서 메사쿠어는 창업 1년 만에 매출이 3배로 뛰었고 6명이던 직원도 18명으로 늘었다. 다른 금융사들의 협업 제안도 쏟아진다. 이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여기에다 대형 금융사의 지원이 더해지면 기술을 빠르게 고도화하고 상용화할 수 있다”고 했다.금융사들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트업도 적극 발굴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2019년 10월 베트남에서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디노랩’ 운영을 시작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창업한 한국의 금융결제 기술 지원 스타트업 ‘인포플러스’는 디노랩의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우리은행의 주선으로 150억 원의 투자 제안을 받았고 인도, 아프리카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이민환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는 “금융권의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 지원은 사회 전반의 혁신 성장을 가속화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며 “금융과 혁신기업 간의 상생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정부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했다. 국내 1호 스타트업 지원기관 ‘디캠프’ 19개 은행서 8450억… 110개 기업 입주무상 사무실에 재무-법률 등 컨설팅AI-블록체인 기업 등 ‘유니콘’ 꿈꿔유망기업 직간접 투자도 계속 늘려원본보기서울 마포구 마포대로에 있는 ‘프론트원’ 빌딩. 3층 라운지에 들어서자 50명이 넘는 젊은 직원들이 노트북을 켜놓고 업무를 보거나 화상 회의를 하고 있었다. 이곳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이 지난해 7월 국내 최대 규모(지상 20층, 연면적 3만6259m²)로 문을 연 스타트업 지원·육성센터. 현재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첨단 분야의 110곳이 넘는 스타트업이 입주해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스타트업)의 꿈을 꾸고 있다.‘더트라이브’의 전민수 대표(39)는 프론트원 설립 때부터 18층에 둥지를 틀었다. 1년 단위로 중고차를 빌려주는 신개념 구독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 전 대표는 “무상으로 사무실을 지원받을 뿐 아니라 재무, 투자, 법률, 마케팅 등과 관련한 각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이곳에 입주하는 건 모든 스타트업의 꿈”이라고 했다.디캠프는 2012년 국내 18개 은행이 5000억 원을 출연해 출범시킨 국내 1호 스타트업 지원기관이다. 현재 출연 금융사는 19곳, 출연금은 8450억 원으로 늘었다. 이를 기반으로 디캠프는 국내 최대이자 가장 오래된 스타트업 사업 설명회인 ‘디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매달 열리는 디데이에선 창업가들이 내놓은 혁신 아이디어와 사업 계획 등을 심사해 입주할 기업을 뽑는다. 지원받는 스타트업이 늘면서 디캠프는 서울 강남구에 이어 마포구에 2호 센터도 열었다. 두 곳에 120여 곳이 입주해 있다.‘몽가타’의 정태현 대표(31)는 2013년부터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종합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왔지만 번번이 상용화에 실패했다. 남은 건 7억 원의 빚뿐. 7년간 준비하던 사업을 포기하려던 차에 디데이의 문을 두드렸다. 우승을 거머쥔 그는 지난해 8월 강남구 디캠프 센터에 들어왔다.몽가타는 디캠프로부터 직접 3억 원의 투자를 받은 것은 물론이고 디캠프가 연결해준 벤처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의 지원을 받으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새 직원은 2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시제품 공개도 앞두고 있다. 정 대표는 “꼬이기만 하던 사업이 디캠프에 들어오면서 풀리기 시작했다”고 했다.디캠프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스타트업에 51억3000만 원을 직접 투자했다. 펀드 등을 통한 간접투자 규모는 1818억7000만 원에 이른다. 간접투자를 늘리기 위해 디캠프 센터엔 벤처캐피털,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해 한국성장금융, KDB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이 상주하고 있다. 박남규 서울대 경영대 교수팀은 디캠프의 투자로 3년간 3197억 원가량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김형민 kalssam35@donga.com·신지환·김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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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160. 풀필먼트 서비스 고도화

풀필먼트 시장이 전자상거래 시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다. 풀필먼트는 창고관리 및 물류를 아웃소싱하는 사업을 통칭한다. 자체 물류를 구축하기 어려운 중소형 온라인 셀러를 겨냥한 물류대행 시장도 커지고 있다. 3PL(Third Parties Logistics) 시장이 풀필먼트 시장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이미 수년이 지났다. 3PL과 풀필먼트 모두 한국어로 번역하면 물류대행이지만 3PL은 단순 창고임대 방식인 데 반해 풀필먼트는 유통사나 제조사의 모든 업무를 대행하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로 볼 수 있다. 서비스 기반으로 물류의 모든 프로세스를 처리해 주고 트랜잭션당 과금하는 형태로 비즈니스 모델도 매력적이다. 풀필먼트 서비스가 가장 간절한 곳은 중소형 온라인 셀러다. 온라인 셀러는 택배박스를 포장하다 쓰러질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지만 정작 사업이 성장해 주문이 밀리기 시작하면 박스 포장과 배송 관리로 위기를 맞기도 한다. 단기 이벤트로 물류 담당 직원이나 아르바이트를 쉽게 충원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어려움은 더 커진다. 그 외에도 창고 수급, 직원 관리 등 물류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크기 때문에 핵심 경쟁력인 상품기획과 마케팅에 집중하기도 어렵다.  마스마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풀필먼트 전용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를 온라인셀러 및 풀필먼트 스타트업 시장에 제공하고 있다. 서로 연결하는 플랫폼이 없었기 때문에 시장에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100개 이상의 온라인 쇼퍼와 거래를 진행하고 있고 CNT테크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후 풀필먼트 전문 스타트업들과의 거래를 늘려 가고 있다.  OFSP(On-demand Fulfillment Service Platform)를 지향하는 아워박스는 초기 가정간편식 판매자를 타기팅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시작했고, 현재는 풀필먼트 1위 스타트업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세그먼트를 넓혀 100개 고객사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워박스는 e커머스 물류대행인 풀필먼트 서비스뿐만 아니라 e커머스 사업자가 원활하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셀러 툴인 OMS(Order Management System),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를 공급하는 시스템 사업자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워박스는 2019년 CNT테크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고 작년에 네이버, SV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풀필먼트 시장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마이창고는 하루 택배 50개 미만 소규모 온라인 셀러에도 중대형 고객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창고 입고부터 재고 관리, 택배 출고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든 작업 내용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리포트한다. 입고부터 보관·재고 관리·피킹&패킹·송장 출력 등 풀필먼트 전 과정에 대한 비용은 출고 박스당 평균 1000원에 불과하고, 매월 사용한 것만 정산하는 구조다. 최근 특화된 BPO 계약도 체결했는데 메이크숍과 코스메틱(Cosmetic) 상품을 취급하는 쇼핑몰 운영자에게 최적화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위니, 알지티 등 로봇 스타트업들도 물류 로봇 등의 R&D를 지속하고 있다. 알지티는 서빙로봇 기술 사용화 노하우를 물류로봇 시장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 이미 아마존은 키바(KIVA)라는 실내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해 물류센터 내 인건비를 70% 이상 줄이고 생산성을 3배 이상 개선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glory@cn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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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박스 홍보 영상

홍보 영상 전체 보러 가기 ▶ https://youtu.be/xFz5N5ITS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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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기흥IC 인근 유휴부지에 물류시설 구축…시범사업 시행자와 협약 체결

시범사업 조감도 [사진 = 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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