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바로 안다는 것’의 정의이다. 논어 위정편에 나오는 경구이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시인을 하고 배움을 청하는 것이 배움의 시작이다. 모르는 것을 아는 척하는 것은 배울 기회를 영원히 잃어버린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포장하는 것은 불행의 시작이다. 지위가 높고 사회적인 명성이 있는 사람일수록 사회에 끼치는 폐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 고전의 가르침이 가슴에 큰 울림을 주지만 실천하는 것은 또한 별개의 영역인 것 같기도 하다. 솔직히!! 경쟁사회에서 틈을 보이기 싫을뿐더러 비즈니스 평판을 생각해서인지 정직함을 유지한다는 것이 가장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을 지키기가 어려운 일이다. 영업을 진행하면서, 비즈니스 상담을 하면서 더더욱 정직해져야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일단 고객을 유치하고 보자는 욕심이 들어 표현이 과장되고 Commitment가 선을 넘는 경우가 현장에서 많은 것이 현실인 것 같다. 최근 신규로 유치한 고객사 핵심 간부들과 얘기할 기회가 있었다. 우리가 장기간 공을 들인 잠재 고객사인데, 일 년 전 다른 회사와 계약을 하고 사업을 전개해 왔다. 섭섭한 마음이 없을 수 없었던 경우였는데,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 결과, 최근에 우리와 정식계약을 하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 고객사의 브랜드 파워는 물론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고객사여서 기쁨이 컸다. 핵심 간부들과 차담을 통해 아주 솔직한 Feedback을 받았다. “아워박스는 고객의 요청에 대해 안된다고 하는 것이 너무 많다!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려고 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지 않는 것 같아 섭섭했었다. 아워박스의 시스템이나 서비스 고도화 정도를 감안할 때 아워박스와 계약을 하고 싶었으나, 더 잘할 수 있다고 단언하고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다는 곳이 있어 그쪽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다른 회사들과 상당 기간 비즈니스를 해 보고 나서 아워박스를 이해하게 되었다. 결국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없다고 얘기를 하는 것에 궁극적인 신뢰가 갔다. 이것이 우리가 아워박스와 비즈니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새로이 함께하는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듣기 좋은 말을 해주신 것으로 믿는다. 다만 이러한 고객의 소리를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철저하고 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 보통 문제는 고객 유치를 담당하는 영업팀과 이를 실제 운영하는 운영팀이 한 몸이 아니거나 팀웍이 견고하지 못한 경우에 문제가 크게 발생할 수가 있다. 고객의 눈높이와 실제 전개되는 서비스 수준에 괴리가 발생하면 분쟁은 언제든 생길 수 있다. 다행히 우리 아워박스는 영업과 현장 운영이 혼연일체가 되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영업담당자가 초기 운영을 책임지는 구조이다. 그러나 아워박스 또한 급속한 성장 궤도에 진입한 상태이다. 앞으로 부문간 협업이 원활하지 못한 사일로 현상, 소통의 경직성 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은 피플파워이다! 주인정신이자 리더쉽이다!! 무엇보다 고객의 가치를 높여야 하는 우리의 사명이자 비즈니스 방향이다!!!
더 보기시대가 변하고 있다. Digital은 우리 시대의 거대한 화두이고 이를 거슬러 살아가기에는 힘든 시대가 되었다. Digital Transformation, 진정한 Digital 전환은 무엇인가? 일하는 방법, 생각하는 방식, 살아내는 방안들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단연 디지털 중심으로 아날로그는 그 자리를 내어 줄 수밖에 없어 보인다. 아워박스는 고객사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돕고 있다. 좋은 제품을 온라인에서 잘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물론 시스템을 활용하여 한치의 오차 없이 정확한 제품이 포장되어 고객에게 도착하도록 하는 '풀필먼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 공급자로서 자체시스템을 구비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주문관리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필요시 고객사 소유의 시스템을 구축해 드리고 있다. 물론 Digital Transformation 자체가 목표는 아니다. 도도한 산업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비즈니스 기회를 찾아 나아가는 일, 하고 있는 일을 더 효율적이고 더 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디지털 전환이다. Digital로 중무장되어 있는 조직과 비즈니스를 이끌면서도 정작 나는 가끔 Analog적 감성에 젖어 들기도 한다. 봄이 익어가던 어느 날, 안양 인근에서 점심 번개로 만날 친구를 기다리면서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봄날에 대한 감성을 적어 보았다. 테이블 위에 유난히 구겨진 냅킨이 눈에 띄어 손바닥으로 찬찬히 펴서 내가 할 수 있는 인문학적 사치를 부려보았다. 평소 좋아하던 싯구이기도 하고 시절에 맞는 정취가 문득 나의 감성을 이끌었다. 雨歇長堤草色多(우헐장제초색다) 비 개인 긴 둑엔 풀빛이 짙어지고 送君南浦動悲歌(송군남포동비가) 임 보내는 남포에서 슬픈 노래를 부르네 大同江水何時盡(대동강수하시진) 대동강물은 언제나 마를려는지 別淚年年添祿波(별루연년첨록파) 이별의 눈물이 해마다 푸른 강물에 더해지는데... 나와 아워박스는 뼛속 깊이 Digital을 추구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Digital을 이루어 내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사람에 대한 일들은 오히려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특히나 우리 아워박스는 사람(인재)과 시스템, 이 두가지 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을 설득해 나가는 일을 논리와 더불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더하여 해 나갈 것이고 우리 팀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큰 비전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봄날의 감성이 모두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더 따스한 조직, 사람 중심의 디지털사회를 꿈꾸어 본다.
더 보기비즈니스를 영위하면서 가장 피말리는 순간이 투자를 유치하거나 경쟁입찰에 참여하여 투자사나 생사여탈권을 쥔 갑(?)님을 대상으로 발표(PT: Presentation)하는 것에 별 이견이 없을 것 같다. 직장 생활도 마찬가지이지만 스타트업을 운영할려면 회사를 대표하여 PT를 해야 하는 다양한 기회를 맞는다.
더 보기요즘 웬만한 곳을 방문하려고 하면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하는 레이저를 직접 맞아야 한다. 스텐딩형으로 방문자 스스로가 얼굴을 화면에 맞추고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곳도 많다. 우리의 체온이 디지털화되어 표출되는 결과치에 의해 출입 허용 혹은 퇴짜가 결정되는 것이다.온도는 ‘물체의 차갑고 뜨거운 정도를 나타내는 물리량’이다. 체온은 몸이 덥고 찬 정도를 수치화 한 것이다. 사전적인 정의로 우리가 온도를 감지하는 것은 우리 몸에 온도감각(cutaneous sensation)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피부에는 현재의 온도보다 높은 온도 자극을 느끼는 온각과 낮은 온도 자극을 느끼는 냉각이 있어서 온도의 변화를 감지한다고 한다. 결국 우리 몸은 온도를 감지한다기보다 온도 변화를 감지한다고 할 수 있다.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요즘, 이른 아침의 싸한 기운은 기분 좋은 온도 자극이요, 몸에서 받아들이는 청량감이 행복을 더해 준다.체온은 좋은 기억보다는 심각한 여운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영유아기에는 열이 나는 현상이 빈번하여 아이를 키우는 집에는 체온계가 갖춰져 있고 늘 대비하고 있다. 야밤에 열이 펄펄 나는 아이를 안고 황급히 응급실로 뛰어 본 경험이 없이 부모로서의 성숙도를 논할 수 있을까? 코로나 시국에서 체온은 늘 잘 유지해야 하며 어디서든 그것을 증명해 내야 하는 최소한의 요건이 되어 버렸다. 당분간은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에는 어김없이 체온을 측정하고 동선 확인을 위한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곧 겨울이 닥쳐올 즈음이니, 체온 유지를 통한 건강관리가 더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코로나와 독감이 같이 유행하는 Twindemic이 온다면 그 고통과 파장은 상상하기조차 두렵다. 온도는 우리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미 자리매김하고 있다. 음식의 품질은 온도에 지배된다. 찬 음식은 차게, 따뜻해야 하는 음식은 따뜻하게 섭취를 하는 것이 가장 맛있으며 또한 안전하다. 배달 음식의 수요가 늘면서 배달하는 동안 얼마나 음식 온도를 잘 유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 경쟁력이 되었다. 음식 배달의 속도 경쟁은 온도에 그 근본을 두고 있다. 최근 독감백신이 배송과정에서 상온에 노출되어 천문학적인 숫자의 백신이 폐기되고 접종을 받아야 할 많은 사람이 불가피 기다려야 하는 엄청난 일이 발생하였다. 이 또한 온도 관리의 문제이다. 콜드체인 풀필먼트에서 출발한 아워박스는 특히나 온도 관리에 소명 의식을 느끼고 있다. 식품의 온도 관리에 문제가 발생하면 소비자의 건강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콜드체인 온도 관리는 24시간 365일 진행형이어야 한다. 한 치의 오차라도 생기면 전체가 실패로 귀결된다. 늘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부분이므로 남다른 사명이 필요한 일이다. 콜드체인에, 콜드체인과 같이 온도 관리가 필수적인 분야에는 최소한의 책임 의식이 있는 분들이 종사해야 한다고 믿는다.뜻을 같이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온도가 맞다’라고 표현한다. 청량감을 더해 주는 가을날에 건강한 직업의식이 있고 정서적 온도가 맞는 벗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향기 있는 차 한잔하고 싶다.
더 보기좀처럼 수그러지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는 가을로 접어들면서 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듀얼팬데믹(Dual Pandemic) 혹은 Twindemic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독감이나 코로나19 중 하나에 걸리면 몸이 약해져 나머지 하나의 질병에도 감염되기 쉬워진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회복한다고 해도 대부분 회복환자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두려움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국내에서는 대량의 독감 백신이 상온에 노출되어 엄청난 양의 백신을 폐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는 백신의 폐기, 경제적인 손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때 접종을 받아야 할 대상자들이 시기를 놓쳐 중대한 건강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특히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현실에서 건강 취약 계층이 접종 기회를 놓쳐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하고 싶지도 않은 일이다. 백신 이송은 영상2도 에서 8도 사이의 저온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며 콜드체인 유지가 해당 제품을 운송하는 전부이기도 하다. 너무도 기본적인 규정을 지키지 않아 일반적인 가치 이상의 긴요한 사회적 재화인 독감 백신을 상온에 노출, 변질로 인한 부작용 우려를 낳고 있다. 상온 노출이 의심돼 사용이 중단된 백신 물량은 무려 578만 명 분이라고 한다. 아무것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상온 노출된 독감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2020년 10월 4일 기준으로 총 2천296명이나 된다고 한다.이번 사태를 보면서 물류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자괴감을 느낀다. 라스트마일 배송과정에서 조금만 원칙을 지켰으면, 이를 취급하는 분들의 책임 의식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바이오 아이템을 다루는 물류회사들의 제품 특성에 대한 이해가 조금만 더 있었으면, 하청/재하청의 비용만을 우선시하는 태도들이 조금만 덜하였으면 하는 상상과 상념에서 빠져나오기 어려웠다.3M, DHL 등 글로벌 물류회사들은 이미 목전에 다가온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발맞춰, 100억 회분 이상을 물량을 세계 곳곳에 배송하는 계획을 완성해가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이미 거대 팬데믹 초기부터 필수 물자인 면역제, 소독제, PPE(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개인보호장구) 등의 공급망을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정부와 기업, 고객사 등의 다양한 이해관계인들을 하나로 묶어 협력체계를 구축해야만 가능한 것이다. 물류회사에 요구되는 주문사항은 이미 이렇게 확장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 물류회사들이 설 땅이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엄습해 온다.특히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은 최대 섭씨 영하 80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하니 기술적인 부분, 관련 인프라 등이 이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선다.‘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속담이 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 개발되어도 정작 필요한 소비자에게 전달되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인가? 물류는 보배를 보배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제는 조연이 아니라 당당한 주연이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코로나 팬데믹을 해결하기 위한 백신 개발 노력 못지않게 이를 담을 수 있는 획기적인 포장, 온도 유지 장치 등 배송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절대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아워박스는 콜드체인 풀필먼트에서 출발하였다. 온도 관리가 생명이나 다름없다. 콜드체인을 기본으로 사업을 전개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사회적인 니즈가 있는 부분에 반드시 기여를 해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고 공격적으로 추격하며 새길을 개척하는 스타트업의 열정으로 사회적 역할이 필요한 분야에 의미 있는 행보를 하고자 한다.
더 보기COVID-19,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 경험해 보지 못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을 바꿔놓고 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한 상황에서 사실상 선택지는 많지 않다. 극단적으로는 지역을 봉쇄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민하는 것은 결국 경제문제이다. 국가, 사회, 개인을 막론하고 먹고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사태가 곧 끝나고 우리가 누려왔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은 무너졌다. 전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이제는 너무도 큰 공포로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과 경제적 불안감이 모두를 엄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소 자영업주, 또 많은 직원들의 생계와 미래를 생각해야 하는 사업주가 져야 할 짐은 상상하기 어렵다. 이제 현실을 안일하게 해석하거나 부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방법을 찾아내야만 하는 것은 특히나 책임자 위치에 있는 사람들의 미션이다. K-방역이 크게 성공하고 세계적인 팬데믹이 가라앉는다고 해도 이제 과거로 온전히 돌아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과거 질서로의 회귀를 꿈꾸겠지만 가능성이 크지 않아 보인다. 이제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야 하는 With Corona시대, 그 이후를 대비하는 Post Corona시대를 정의하고 대비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Untact)는 그 간의 비즈니스 판도를 바꾸고 있다. 디지털로 연결되는 세상에 발을 들여놓지 않으면 방법이 없어 보인다. 결국 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루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이미 왔다. 문제는 여태껏 지속되었던 관성이며 변화에 대한 저항감이다. ‘이렇게 까지 하지 않고도 잘 살았는데’ 하는 생각이며 ‘이 나이에 뭘 또’하는 생각들이다. 나아가서 말로는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다. 한비자에 ‘언전자다 피갑자소(言戰者多 被甲者少)’ 라는 문구가 있다. 말로는 전쟁하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서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이다. 누구든 변화의 고통을 감수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혼돈의 시기에 옳은 방향을 찾고 행동으로 옮겨 표준을 만들어간다면 새로운 플랫폼으로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현상황은 규모는 작으나 의사결정이 빠르고 즉각적인 실행이 가능한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좋은 시기이다. 사실 스타트업의 DNA에는 디지털과 실행력이 장착되어 있어야 한다. 아워박스는 항상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본다. 우리는 Corona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가? Digital Transformation을 리딩해 나아갈 실행력을 가졌는가? 아워박스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이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아워박스의 실력 보다는 시장 트랜드에 힘을 받은 것이 크다고 본다. 이제 아워박스가 진짜 실력을 보이고 이커머스산업에 기여해야 한다. 아워박스가 자랑하는 #Mate System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돕고, 누구든 이커머스에 부담 없이 진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아워박스의 사명임을 다시금 새긴다. 언제든 갑옷을 입고 전투에 나설 수 있는 실행력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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